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집들이를 하거나 집안의 행사가 있을때 종종 등장하는 후르츠 칵테일을 기억 하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떤 과일을 즐겨드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과일 통조림에서 딱 두가지 과일을 즐겨먹고는 했는데요.
바로 체리와 반투명의 젤리같은 과일을 좋아했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그게 무슨 과일인지 몰랐었는데요. 어제 샤부샤부 재료를 사러 마켓에 갔다가 투명젤리를 발견했답니다. 그것도 투명젤리만 따로 판다는 사실!
그 투명한 젤리의 정체는 바로 이것!
찾아보니 코코넛젤은 코코넛 워터를 발효시켜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반가운 마음에 한병을 집어들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개봉.
시럽속에 담겨 있는 나의 코코넛 젤들. 항상 2~3개씩만 들어있어 아쉬워 했는데 이젠 마음껏 즐길수 있게 되어 어찌나 행복한지 이 맘 아시는 분? 게다가 한병에 $2.50 정도로 가격도 저렴.
어여쁘게 디저트 컵에 담아 보았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잖아요.꽤 그럴싸 해보입니다.
혹시 저처럼 이 투명과일을 좋아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바로 체리와 반투명의 젤리같은 과일을 좋아했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그게 무슨 과일인지 몰랐었는데요. 어제 샤부샤부 재료를 사러 마켓에 갔다가 투명젤리를 발견했답니다. 그것도 투명젤리만 따로 판다는 사실!
그 투명한 젤리의 정체는 바로 이것!
코코넛 젤!
찾아보니 코코넛젤은 코코넛 워터를 발효시켜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반가운 마음에 한병을 집어들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개봉.
시럽속에 담겨 있는 나의 코코넛 젤들. 항상 2~3개씩만 들어있어 아쉬워 했는데 이젠 마음껏 즐길수 있게 되어 어찌나 행복한지 이 맘 아시는 분? 게다가 한병에 $2.50 정도로 가격도 저렴.
어여쁘게 디저트 컵에 담아 보았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잖아요.꽤 그럴싸 해보입니다.
근데 한입 먹어보니 시럽에 푹 담궈져 있어서 꽤나 달더라구요. 물에 한 10분 절도 담궈 놓으면 적당히 쫄깃쫄깃 하면서 달콤한 맛. 제가 기억하던 그 맛이 나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이 투명과일을 좋아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2017/10/04 - [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 미국 스토어에서 한 달전에 미리 엿보는 할로윈 데코!
2016/11/03 - [North America(미국)/SF 먹거리들] - Five guys Burger(파이브 가이즈 버거) 전격 파헤치기
2016/10/14 - [North America(미국)/Portland,Seattle] - #시애틀(Day2) - 하루에 즐기는 시애틀
2016/10/13 - [North America(미국)/Portland,Seattle] - #포틀랜드 - 일년내내 할로윈같은 Voodoo Doughnut(부두도넛)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꾸욱~ 눌러주세요.
'소소한 일상들 > Food & Bever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먹거리]서양화에서 보던 서양배 (0) | 2017.11.09 |
---|---|
[미국먹거리 리뷰]트레이더죠 겨울한정 초콜렛 - PERNIGOTTI (0) | 2017.11.08 |
가을과 함께 돌아온 Triple Ginger Brew(트리플 진져 브루) (0) | 2017.10.08 |
펌킨 스파이스 라떼에 펌킨 스파이스 휘핑크림 추가! (0) | 2017.10.07 |
[신메뉴]타코벨 NAKED EGG TACO(헐벗은(?) 계란 타코) (0) | 2017.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