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항내 왠만한 가게들에서는 초콜릿바나 캔디등이 팔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FK T5(터미널 5)에서 시간이 난다면, 꼭 들려볼만한 Sweet Stop 두군데를 소개해볼까 해요. 그럼 달달함에 한번 빠져볼까요?
1. DYLAN'S CANDY - GATE 20(게이트 20)번 근처
미국 여행중 절대 빼먹을 수 없는 먹거리~ 초콜릿과 캔디등의 달달한 간식거리들. 놀이동산에 가야 조금 볼수 있는 사탕가게가 공항내에 떡하니 있다니. JFK JETBLUE T5(젯블루 터미널 5) GATE 20번 근처에가면 DYLAN'S CANDY BAR는 입구부터 사탕과 초콜렛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져 나올듯,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나를 끓어 당기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바로 앞에서 초콜릿 시식까지 하고 있으니, 그냥 지나칠수 있으랴. 들어가서 왼쪽으로는 형형색색의 젤리들이 있고 입구 정면으로는 여러가지 종류의 초콜렛,캔디바들이 있었고 입구 왼쪽으로는 초콜렛이 종류별로 그득그득. 선반 위쪽으로는 캔디를 담아서 선물하면 너무 예쁠것 같은 통들이 진열이 되어있어서 선물해줄 누군가 있었다면, 당장이라도 사서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다. 굳이 많은 양을 사지 않더라도 캔디나 초콜렛 종류등을 한개씩만 사서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심심한 입을 즐겁게 해주는것이 어떨까? 또한 기념품으로 살만한 목베게와 담요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2. BAKED BY MELISSA - Muji to go(무지 투 고)근처로 마켓센터 근처
몇년전 SOHO(소호) SPRING ST.(스프링 스트리트)에서 처음 접한 이후로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그 귀여움과 독특함에 빠져 사랑에 빠져있었는데, JFK T5에도 입점하게되어 뉴욕 JFK공항 T5(터미널 5)에서 출발할때면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들르는 Baked by Melissa 컵케익집. 계절에 따라서 컵케익 맛이 달라지니 그때 그때 새로운 맛볼수 있다. 선물용으로 사가는 것이라면, 예쁘게 포장되어있는 25 Piece Package로 사가보는건 어떨까? 한가지 단점이라면, 크기가 작아도 가격이 싸지 않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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