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JETBLUE T5에서 만난 편리한 IPAD STATION(아이패드스테이션)

JFK JETBLUE T5(젯블루 터미널 5)에 도착해서 터미널 내부를 돌아다니자 마자 제 눈에 가장 먼저 눈에 띄던것은 IPAD STATION(아이패드 스테이션). 한곳에만 위치해 있던것은 아니고 터미널 전체적으로 이곳저곳에 설치가 되어있답니다. 사용을 해본 결과,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할수 있다는것과 앉아있는 자리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음식을 주문을 할 수 있다는것이죠~! 앉아서 음식을 주문을 할 수 있다는것에 제 마음을 사로 잡아버렸던, 아이패드 스테이션!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함께 봐보실까요?

 

▲▲일단 빈 자리를 찾아 자리에 앉아야 겠죠?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는 않더라구요. 

무료가 아니라고 생각되서일까...? 완전 무료예요~>_<

▲▲자리에  앉으면 처음으로 뜨는 화면. 역시 "I ♥ NY"은 빠질수 없겠죠?

▲▲아이패드 스크린을 터치하니 언어를 선택하는 섹션과 나의 목적지을 고르라고 하네요.

깃발이 보여지는 섹션을 터치하고 왼쪽으로 계속 밀다보면 한국 국기가 나온답니다. 한국국기를 선택하면 한글로 변환.

▲▲한글로 변환이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완벽하지는 않네요. :) 

그 후에 본인이 가야할 목적지를 고릅니다. 목적지를 입력해 놓으면, 가야할 게이트번호와 보딩시간을 알려준답니다.

▲▲선택을 하면 위와 같이 친절하게 "영어로" 보딩시간과 게이트 번호가 나옵니다.

화살표 방향을 누르면 비행 스케쥴이 나와있는 화면이 내려가고 음식 주문 화면이 나옵니다.

▲▲음식을 선택하고 주문하기를 누르면 음식을 현재에 있는 자리에 가져다 줍니다.

특이한점은 음식주문시에는 완벽 한글변환이라는 점...:)

▲▲계산은 크레딧카드로. 주문하기를 누른후 결제창이 뜨면 이곳에 카드를 그으면 된답니다.

▲▲혹 주문을 원하지 않고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인터넷만 하기를 원하는 시는 분은 아래쪽 창에 있는 

스크린 모양 혹은 인터넷이라고 써져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인터넷으로 이동.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하시면 되겠죠? 

검색창을 누르면 자동으로 자판기가 뜹니다. 아쉽게도 자판기는 한글을 지원하지는 않더라구요.

네이버에 들어가서 그저 클릭만으로 기사를 검색하면서 읽었답니다.

▲▲제 홈페이지 sfholic.co.kr도 잘 되나 한번 들어가 보고...

잘되더라구요. 왠지 여기서 보니 더 새롭더라구요. ㅎㅎ

▲▲아래쪽에 충전겸 자물쇠를 달아놓아 도난방지를 해놓기는 했지만, 스탠드에서 꺼내서 손으로 들고 사용할수 있다는 점~

그것보다는 하이힐 모양으로 되어있던 스탠드가 어찌나 제 마음에 들던지. 저게 욕심이 나더라구요. ㅎㅎ

▲▲이상 JFK JETBLUE T5(젯블루 터미널5)에서 IPAD STATION(아이패드 스테이션) 이용하기 였답니다.

사용이 끝나시면 그냥 놔두고 가시면 된답니다. 혹시 이메일을 사용하시라면 로그아웃하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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