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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돌아오니 입맛이 깔깔. 자꾸만 생각나는건 메밀국수 아니면 물냉면. 어제도 메밀국수 오늘도 메밀국수. 집에 쓰던 강판이 있어 무를 갈았는데 어째 찜찜해. 플라스틱인것도 마음에 걸리고 강판이 오래되서 제대로 잘 갈리지도 않아서 새로운 강판을 사야지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몇일전 YOUTUBE에서본 하나씨의 요리인가...암튼 거기서 눈에 확 들어오게 만드는 생강을 가는 강판이 나왔다. 오호....한국마켓 여러곳을 뒤져도 나오지 않아서 재팬마켓에 가보니 똑같이 생긴게 있는걸? 오늘 급매를 하여 집에 이고와서 바로 실험에 들어갔지. 이럴수가! 엄청 곱게 갈린다.
바닥을 보니 이런 디테일한것 까지 신경쓴 것이 정말 감동. 감자하나를 가는 동안 미끄럼 방지까지 되어있어서 힘 안들이고 쓱쓱. 아가들 이유식해줄때 과일 갈아주는것에 써되 괜찮을것 같은데, 아직 다른것을 갈아보지는 않았으니 딱딱한 야채는 좀더 지켜봐야겠다. 오늘 여름 나의 메밀국수에 넣을 무는 너가 책임지렴. 세강아.(세라믹 강판...ㅋㅋ)
이름: 세강
재질: 세라믹
용도: 강판
가격: 14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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