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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Daily life

[미국]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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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하기 2탄 

(부재: 무시무시한 할로윈 커스튬 구경해보기)

귀여움이 가득했던 1탄 (귀여운 어린이용 커스튬 구경해보기)에 이어 2탄에서 선보일 할로윈 커스튬은 20~30대들이 파티를 열때 입고가는 복장및 액세서리등을 공개 해보려 한다. 1탄은 사랑스러움이 넘쳐났다면, 2탄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사실 영화에서나 볼만한 섬뜩한 가면이나 분장도구들 그리고 복장들을 구경해 보자. 사진찍으면서도 약간 으스스한 느낌이 나는것도 꽤 있었다. 참고로 나는 공포영화나 귀신이 나오는 영화를 제일 싫어한다. 그래도 할로윈 커스튬 스토어 구경하는건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무서운 커스튬들만 있는것은 아니였으니깐. 

미국 영화속에서 보던 그 무서운 가면들이 한곳에...

늑대도 무섭지만, 이 호박은 뭐지?

미국인들중 삐에로를 공포의 대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주름까지 생생한 누군가의 얼굴 가면. 누군지는 잘 모르겠다.

포대귀신과 고양이 귀신일까?

애니메이션 얼굴과 마귀할멈 마스크

영화 스크림에서 나온 가면. 아직도 인기 품목인가?

이게 제일 무서웠다. 역시 삐에로.

공포영화에서 나온 마스크들

영화속 모든 복장이 한곳에 - 히어로부터 파이럿(해적)까

배트맨과 로빈. 영원한 짝꿍

슈퍼맨과 슈퍼걸

캡틴 어메리카 우먼도 있었던가?

캡틴 어메리카 방패. 조카가 좋아할것 같다.

해적복장은 남자보단 여자복장. 의외다.

왠지 어린이 섹션에 있어야만 할것 같은 복장들 - 헬로키티부터 닥터 수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헬로키티

미니언즈 셔츠와 작업복 커스튬

마이 리틀 포니는 여전히...

텔레터비 보라돌이와 뽀. 오랫만.

역시 미국에서 닥터 수스는 인기!

이런것도 커스튬...?

피클...???


계란과 베이컨 커플과 땅콩.잼 샌드위치 커플 커스튬. 둘중 뭐가 더 고르기 어려울까? 이건 벌칙일거야.

디테일을 한껏 살려주는 악세사리와 분장용품들

이상한 나라 엘리스 속 토끼의 시계모자

가면 하나로도 할로윈 준비완료

무시무시한 도구들.(비록 플라스틱이지만)

이거하면 악녀가 되려나?

가짜 피 캡슐.

가짜피 스프레이랑 튜브 등 종류도 참 다양.


단 한가지의 제품도 사지는 않았지만, 파티 한번 가려고 참 열심히 준비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할로윈 커스튬 스페셜 스토어 구경. 나에게 있어 할로윈은 사탕받는 날과 파티를 하기 좋아하는 미국애들에게 파티를 열수 있는 핑계를 만들어 주기 위한 날 정도. 물론 한번도 커스튬을 사서 파티에 참가 한적은 없었지만, 커스튬 사서 입고 노는것도 나름 재미있을것 같기도. 물론 어학연수 시절 했던것처럼 검은옷에 빨간색 립스틱만 발라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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